환영받지 못한 승리 24. 1.22 / 02:56
구조화된 사회성과 비뚤어진 자아는 다툼이 잦다.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곤 하는데
최근의 전적은 압도적인 자아의 승리였다.
간혹 사회성이 이길 때도 있으나 그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나는 자아의 이 겁 없는 행보가 걱정이 된다.
사회성을 본인의 아래로 보는 거만한 자세.
스스로에 갇혀 외부와 단절된 까막눈이.
타인의 소리에 아랑곳 않는 귀머거리.
언젠가 자아는 자멸할 것이다.
아집이라 불리우며.
그러나 어쩔 수 있을까.
본인이 초래한 결과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