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5.11.25 / 00:18
결국 어제는 일기를 안 쓰고 지나갔다.
나는 어쩔 수 없는 나인 것인가......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필기와 같이 준습관으로 굳어지게 되겠지.
그 날이 올 때를 기다리며 본격적 일기를 시작 해 본다.
9시 수업인데 8시 반 기상.
샤워를 거르고 양치 세수, 머리감기만 마치고 바로 학교로 향했다.
다행히 지각은 면하고, 제 시간에 수업을 들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찜닭으로 점심을 해결.
언제나처럼 지루한 대인관계와 말 과학 수업을 마치고
pm. 7시 반경 성익, 지윤, 세윤, 영광이 형과 빡빡이 국밥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도중에 세윤이는 가고 각각 다른 맛으로 7병의 소주를 까며 자취방 이야기, 승수형 이야기 등
이야기 꽃을 피웠다.
10시에 국밥집을 나와 앞에 있는 빅 동노에서 잠깐 노래를 부르고 방에 왔다.
12시 주영이와의 스카이프는 굉장히 간단히, 허무하게 내일 9시 수업이라는 이유로 끝냈다.
오늘은 술이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