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로부터 B까지 18. 4. 7 / 13:27
각자의 자리가 어디인지 꾸준히 고민하고 탐색하면 알 수 있을까?
그럼 지금 있는 곳이 작고 하찮은 곳일진대 자신에게 맞는 일이라면
그에겐 적은 보수, 부실한 환경이 인생의 보금자리인 것인가?
결국 보이지 않는 암묵적 계급이란 게 존재한다는 걸 의미할까?
혹 너무 비관적으로 보인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노력을 통해 같은 부분을 돋보이게, 특출나게 꾸밀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보다 나은 보수, 보다 나은 환경이 충분히 주어질 것이다.
그러니 문제는 경험의 부족이요 시야의 협소함, 더하여 노력의 부재이다.
즉, 얼마든지 가능성은 열려있음이며 앞서 이야기한 각자의 자리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가벼운 유행에 편승한 부실한 목표를 따르기보단
내적인 성찰과 자아탐색을 통하여 도출해 낸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다.
나를 아는 건 나뿐이다.